"우리 팀엔 점수를 따낼 수 있는 녀석들이 있다. 내가 30점 40점을 넣을 필요는 없다.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."
우정의 떡은 그 훌륭한 소스를 담아내기에 적합한 얇은 밀떡이 정상급 기량을 갖추었음에도
소스를 가득 품는 쫄면과 라면, 그리고 얇은 오뎅에 밀려서 푸대접을 받곤 한다.
게다가 저 모든 것들이 볶음밥의 에피타이져 취급을 받기도... 닭발에 밀려서 즉떡을 안 시키는 사람까지도...
즉 저게 다 맛있다는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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